밴쿠버에 도착하고나니 오후 12시경이였던 것 같다
날씨가 아주 맑고나 7월에 갔는데 날씨가 넘 좋았다!
밴쿠버 스카이라인을 타고 다운타운으로
다운타운에서 UBC로
내가 묵을 숙소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
밴쿠버의 숙소는 모두 다 비싸다
그만큼 물가가 비싸서 그런 것도 있지만, 집 값 자체가 비싸기 때문 인 것 같았다
특히나 나는 1인실을 써서 부담이 더 컷던 걸 수도 ㅠㅠ
나는 UBC에 시험을 치러 갔었기때문에 UBC와 최대한 가까운 UBC안에 있는
이 숙소를 선택했지만 정말 추천드리고 싶다
UBC는 명문대이니만큼 안에 볼거리들이 의외로 많았다
대학교안에 누드비치가 있다면 믿겠는가?
(나는 가보지는 않았지만 ㅠ_ㅠ)
숙소는 UBC내에 있는 Gage apartment 라는 곳인데
버스 터미널과 불과 5분도 채 안걸리는 곳에 있어서 짐 옮기기도 수월했다
게다가 방 상태는 최상~~
밴쿠버에 머물면서 여기가 제일 깨끗하고 만족한 스테이였다
쿠킹도 가능했고, 커피도 스타벅스 커피로 제공되었다
밖에서 바라본 숙소 모습
다소 기숙사 같으나 (기숙사가 맞는 것 같다)
실내는 너무너무 맘에 들었다
높이도 있는 건물
아쉬운 점은 wifi인데, 숙소 내에 wifi가 있다고해서 간건데
로비만 되는 거였다 로비는 방과 조금 떨어져있어서 사용하는데 불편했다
나는 결국 로밍을 신청했다
불과 5분도 채 안걸리는 곳에 위치한 버스터미널
여기에 오는 버스를 타고 다운타운까지 15분정도 걸렸던것같다
UBC의 모습은 방학이라 그런지 꽤 한적했다
버스 정류장이 있는 쪽을 지나 조금만 더 가다보면 이런 건물이 있고 상점들과 식당들이 있었다
나는 여기 마트에서 장을 본 뒤 먹을 것을 들고 숙소에서 대충 해먹었던 기억이 있다
숙소 예약은 부킹닷컴에서 했고, 가격은 9만원~11만원 대!
부킹닷컴에서도 추천숙소로 뜨고있다
하지만 가까운 날짜는 왠만큼 예약하기 힘들다
꼭 미리미리 예약하시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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